top of page

The Age of Korean Blues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블루스의 시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KakaoTalk_Photo_2021-09-13-09-34-42 002.jpeg

"이제는 하나의 장르음악이자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악’으로서의 블루스를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 블루스 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을 맡게 된 윤병주입니다.

대중음악이 블루스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던 시기에 음악을 듣고 악기를 연주하게 된 세대이기에 블루스라는 음악은 항상 제 음악세계의 바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0여년을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음악 팬으로서 한국 음악 씬에 몸 담아 오며 블루스라는 음악의 영향력과 젊은 층에 어필하는 매력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껴 왔습니다.

‘필수적으로 알아야만 하는 대중음악의 뿌리’라든가 ‘블루스가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문화의 척박함’ 같은 표현으로 블루스를 강제하기 보다는 이제는 하나의 장르음악이자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악’으로서의 블루스를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블루스 씬의 과거의 업적, 현재진행형의 활동,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까지 아우르는 한국 블루스 소사이어티가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윤 병 주

무제-1.png
bottom of page